직장생활 이렇게 하면 된다. 10가지 직장생활 노하우
직장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은 노하우입니다.
어려운 것이 없으니 꼭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직장생활이 180도 바뀌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출근하는 기분도 나고 일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인사는 꼭 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출근할 때, 퇴근할 때, 복도에서 마주칠 때도 하루 여러번 해도 인사는 득이되는 습관입니다.
인사를 자주 하는 직원을 보면 상사분들은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인사를 여러번 해보세요.
꼭 먼저 상사분이 말을 거실 겁니다.
인사도 반갑게 하세요. 두루뭉실하게 고기만 끄덕이거나 하지 마시고 꼭 입으로 인사말을 전하세요.
두 번째,
사회초년생은 사소한 것에 목숨 걸어야 한다.
사회초년생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보십시오.
사소한 것을 잘해내려고 할 때 당신의 이미지는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진짜 초년생일 때만 사용하세요. 1년 미만 초년생만 사용하세요.
출근하고 인사하면서 주변 쓰레기가 없나 보시고 있으면 청소하시고 사무실에 꽃이 있으면 물도 주시고 사소한 것을 챙겨보세요.
그러면 당신은 이미 상사의 눈에 들어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체력을 키워라.
회사생활 하루 이틀 할 거 아니면, 체력을 키우십시오. 체력이 곧 회사생활을 하는데 원동력이 됩니다.
체력이 안될 때 꼭 짜증이 납니다. 짜증날때 꼭 상사가 짜증을 냅니다. 서로 이제 볼일이 없는 일만 생기겠죠?
체력이 있으면 쉽게 화가 나지 않습니다. 체력을 키우십시오. 체력은 회사에서 내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배 나오고 자기관리 안하는 부하직원과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상사도 없습니다. 일단 체력을 키우시고 체력을 키우는 것을 알리십시오.
혼자 체력을 키우시는 것도 좋지만 내가 이만큼 체력을 키우고 있다라는 것을 주변에 알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상사가 알죠.
네 번째,
자기 책상을 잘 치우십시오.
상사는 항상 부하직원의 책상을 오고가며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하게되죠.
"이렇게 하고도 일이 잘되나?"
정리하지 못하면 실수는 따르게 됩니다. 정리하는 버릇을 자기 책상 치우는 일부터 하십시오.
다섯 번째,
스케줄을 정리하는 버릇을 가지십시오.
달력이든 핸드폰이든 수첩이든 뭐든지 간에 오늘 하루 일과, 일주일, 한달 일정을 정리하십시오.
그리고 작성한 파일들은 폴더를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정리하십시오. 찾기 쉽도록....
놓치는 일이 없고 실수를 줄여갈 수록 당신에 대한 신뢰가 쌓여갑니다.
여섯 번째,
남을 헐 뜯는 일은 줄이십시오.
남도 나를 헐 뜯습니다.
비난을 많이 하는 사람과는 같이 일 못합니다. 비판에 감정이 섞이면 비판은 없어지고 비난만 남습니다.
불평불만만 하는 직원과는 같이 일 못합니다.
일곱 번째,
회사에서 자기 편은 꼭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실수를 했다하더라도 자기를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동기일 수 있고 직장 상사일 수도 있고 부하직원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는 또 하나의 인간관계입니다.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또 원동력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 관계는 꼭 유지하십시오. 영원한 내편도 영원한 적도 없는 회사지만 영원할 것 같은 내 편은 꼭 만드시고 유지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여덟 번째,
회사일을 열심히 하시면 열심히 하시는데로 홍보하셔야 합니다.
일만 하시고 누가 알아주지 않으면 일한 보람이 없죠. 내가 일하고 있다는 것을 상사도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모른다면 알려야 하죠. 일을 맞치고 퇴근하는 길에 전화 한 통 해보십시오. 아니면 카톡이라도...
"지시하신 일 마치고 지금 퇴근하고 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그리고 내가 상사의 지시를 잘 따르고 있다라는 느낌도 주셔야 합니다. 피드백입니다.
지시를 받고 피드백이 없고 마지막에 와서 다했습니다는 나중에 큰 사고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상사도 직원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합니다.
직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정도 가벼운 정보를 상사에게 이야기해보십시오.
상사는 직원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관심을 드러내면 직원들이 불편해 합니다. 관심이 있는데 알 수가 없는 상황이 얼마나 불편 할까요?
내가 알고 있는 가벼운 직장 내 사소한 일들은 상사에게 가볍게 이야기 해주세요. 가끔 중요한 정보도 건내주시고요.
중요한 정보는 상사가 더 잘 알고 있겠지만, 알고 있다하더라도 알고 있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말해보세요.
그러면 더 큰 정보가 올 겁니다. 당신에게 더 큰 정보를 상사분이 알려주실거에요.
마지막 열 번째,
일단, 예스맨이 되라.
일을 시켰는데 하기도 전에 안된다고 하시면 아웃입니다. 안될 것 같은 일도 에너지가 좀 들어가지만 하는 척이라도 하십시오.
그 다음 차근 차근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안되는 일이였지만 다르게 바꿔서 일을 진행해볼 수도 있습니다.
대안을 제시하면서 거절하셔야 합니다. 대안은 없고 안된다고만 하시는 부하직원과는 아무도 일을 같이 하려 하지 않습니다.